제23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5일 대전시청에서 진행되었다. 대전YMCA를 비롯한 총 8개의 단체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담은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대전YMCA는 “로컬푸드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전시부스를 운영했으며 로컬푸드 관련 정보, 대전의 특산물을 판넬로 제작하여 전시하였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보다 쉽게 로컬푸드를 알리기 위해 금산, 영동, 옥천, 청원, 이현동 등 우리지역 로컬푸드를 그림판으로 만들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속적으로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로컬푸드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앞으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로컬푸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대전YMCA는 앞으로 환경의 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로컬푸드를 알리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